강릉 펜션서 수능끝낸 고3 남학생 4명 사망, 6명 중태(2보)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구토와 함께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다.
부상자들은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강릉고려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수능시험을 끝낸 남학생들은 부모님들의 동의를 받아 강릉으로 여행을 온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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