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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문호 버닝썬 대표 자택 압수수색…"마약 혐의"

등록 2019.02.26 15: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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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1일 오전 마약 투약과 성폭력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버닝썬'이 증거인멸 우려에 철거가 중단돼 문이 굳게 닫혀있다.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버닝썬이 입점한) 호텔 측에서 클럽을 철거해도 될지 의견을 구했고 , 증거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철거를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2019.02.2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지난 21일 오전 마약 투약과 성폭력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버닝썬'이 증거인멸 우려에 철거가 중단돼 문이 굳게 닫혀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마약 유통 등과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문호(29) 버닝썬 대표와 영업사장 한모씨의 자택을 경찰이 26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 대표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경찰은 버닝썬의 영업사장으로 일한 한모씨에 대해서도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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