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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집과 세자녀 공개···'동상이몽2' 시청률 1위

등록 2019.03.12 1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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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집과 세자녀 공개···'동상이몽2' 시청률 1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윤상현(46)과 작사가 메이비(40·김은지) 부부가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 시청률을 이끌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85회는 1부 5.5%, 2부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84회(1부 5.3%·2부 5.7%)보다 0.2%포인트, 1.3%포인트 올랐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동상이몽2'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합류로, 지난주 KBS 2TV 예능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내준 1위를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한강이 보이는 3층짜리 단독 주택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어린 시절의 꿈이자 머릿속으로 계속 상상해 온 집"이라며 "직접 도면까지 그리고 열심히 돈 모아 지은 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첫째 딸 나겸, 둘째 딸 나온, 셋째 아들 희성의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MC 김구라(49)는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안녕하세요' 404회는 5.2%를 찍었다. MBC 스페셜 799회 '바다의 경고 상괭이가 사라진다'는 1.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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