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중고생 스트레스 관리 '스마일 학교' 운영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대상은 봉은중 1학년생 105명과 중동고등학교 1·2학년생 800명이다.
구는 자존감 증진과 스트레스·정서 관리 등 청소년기에 민감한 스트레스와 건강한 마음을 주제로 12회에 걸쳐 교육·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학교별 선택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기의 우울·자살을 다룬 정신건강교육이나 교사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워크숍'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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