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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식]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공모사업 선정 등

등록 2019.04.24 1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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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청 (사진=뉴시스DB)

경북 영양군청 (사진=뉴시스DB)

【영양=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이 국토교통부의 '2019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은 전국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토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후한 옛 보건소를 리모델링해 호스텔로 조성하려는 영양군은 도시재생뉴딜지구 6개소 중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영양군은 설계 컨설팅은 물론 구조안전진단, 내진 성능 평가 등을 지원받게 된다.

에너지 성능 향상 기술도 도입함으로써 냉·난방비 및 전기요금 등 건축물 운영비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서울아산병원, 영양서 '내고향 의료봉사'

서울아산병원의 '내고향 의료봉사'가 23일에서 이틀간 경북 영양군 청기면에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내고향 의료봉사'는 서울아산병원 직원이 출신 고향을 방문해 무료 의료봉사한다.

이번 영양지역에서의 의료봉사는 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용길 교수가 고향인 영양군 청기면을 추천해 이뤄졌다.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무료봉사의 진료과목은 가정의학과, 류마티스내과, 신경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등이다.

초음파 검사, X-ray 촬영, 시력검사, 혈액·소변·심전도 검사 등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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