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유인경 강사 초청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강연
5월9일 제143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 개최
【서울=뉴시스】 강서구 유인경 강의. 2019.05.07. (사진=강서구 제공)
유인경 작가는 경향신문 편집국 대중문화부 차장, 뉴스메이커부 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 작가는 '동치미', '알토란', MBC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대차, 현대건설 등 다수 기업체로부터 초빙돼 1000회 이상 강의했다.
유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27년 기자 생활과 방송인 생활 중 만났던 각계각층 인사들을 소개한다.
무료 강좌로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대인관계는 언제나 쉽지 않은 숙제 중 하나"라며 "기자 생활과 방송활동 중 만난 각계각층의 매력적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고민하고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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