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9일 담화를 통해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 측과 마주앉아 지금까지 우리가 논의해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