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정치 "추석 지나면 본격적인 창당작업 돌입"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장정숙 대변인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9.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제3지대 구축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 연대'(대안정치연대)가 13일 "추석이 지나면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숙 대안정치연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추석 논평을 내고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해 대한미국 일백년을 위한 변화와 희망의 초석이 되겠다"며 이 같이 전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국민 모두 추석 명절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누리길 기원한다"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정치로 보답하겠다. 국민 속에서,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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