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태풍 피해 현장점검 "신속히 복구하라"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3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북면 신리저수지 배수로 제방 피해 지역과 월영동 해안도로 침수 지역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19.10.03.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미탁'이 동반한 시간당 70㎜의 폭우로 월영동 해안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또 의창구 북면 신촌리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신리저수지 배수로 일부 구간이 유실돼 인근 농경지가 유실되거나 매몰됐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창원 평균 강우량은 191.4㎜, 최대 강우 지역은 마산합포구 문화동으로 263.5㎜의 폭우가 내려 벼 쓰러짐과 과수 낙과, 하천 제방 유실, 상가와 주택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3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북면 신리저수지 배수로 제방 피해 지역과 월영동 해안도로 침수 지역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19.10.03. (사진=창원시청 제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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