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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맨체스터에서 칼부림에 4명 부상

등록 2019.10.11 20: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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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칼부림 사건이 난 영 맨체스터 안데일 쇼핑센터 <가디언 캡쳐>

11일 칼부림 사건이 난 영 맨체스터 안데일 쇼핑센터 <가디언 캡쳐>

【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11일 영국 북서부 맨체스터의 쇼핑센터에서 여러 사람이 칼에 찔리는 사고가 보고돼 많은 경찰들이 급파되었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여러 사람이 다쳤다고 말했다. 도심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현지 방송은 경찰이 전기 충격 테이저건으로 한 남자를 땅바닥에 쓰려뜨려 체포하는 장면을 내보냈다.

사망자 발생 여부는 알 수 없으며 앰뷸런스 서비스 사는 의료진이 4명을 치료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예리한 칼로 모르는 사람들을 베고 상하게 하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잦아 사회 문제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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