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공유 '82년생 김지영', 37개국 수출
국내 이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호평
영화 '82년생 김지영'
영화 판권을 구매한 싱가포르 배급사 관계자는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와 뛰어난 연기가 인물들을 살아있는 캐릭터로 만들어줬다"며 극찬했다.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다. 201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조남주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소설 속 김지영과 주변 인물들에 드라마와 스토리를 더해 새롭게 완성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