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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민생 외면한 자유한국당, 국민 대변할 자격 없어"

등록 2019.11.29 18: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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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필리버스터 중단하라"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박주현 민주평화당 의원. 2019.10.18.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박주현 민주평화당 의원. 2019.10.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민주평화당은 29일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국민은 절망한다.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소상공인기본법을 비롯해 유치원 3법, 민식이법, 데이터 3법 등 반드시 통과돼야 할 민생 법안 처리가 무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생을 외면한 자유한국당의 만행을 규탄한다. 자유한국당은 국민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며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는 20대 국회 역사에 가장 큰 오명으로 남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국당은) 더 이상 국민들 목 조르지 말고 당장 필리버스터를 중단하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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