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편의점서 산다…GS25, 로마네 콩티 예약 판매
[서울=뉴시스] 로마네 콩티.
'신의 물방울'로 불리기도 하는 로마네 콩티는 프랑스 브루고뉴 지방에서 만들어진 와인이다. 프랑스 국왕 루이15세의 장조카인 콩티 왕자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만들어져 로마네 콩티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1년에 5000~6000병만 생산된다.
GS25는 지난 4월에는 샤토 마고(Château Margaux) 2000년 빈티지를 20병 판매하기도 했다. 99만원에 판매된 이 제품은 30분만에 완판된다. 지난 9일 내놓은 샤토 오브리옹(Chateau Haut Brion) 2014년 빈티지도 10분 만에 20병이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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