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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입자' 김무열, '방구석 1열' 출격

등록 2020.03.06 1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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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침입자'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2020.03.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영화 '침입자'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2020.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침입자'의 배우 김무열이 JTBC 예능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6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방구석 1열'에서 김무열은 스릴러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무열의 대표작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기억의 밤'(2017), 단 하루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2014)가 다뤄진다.

그는 촬영 비하인드와 기억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8일 오전 10시40분 방송.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김무열은 동생을 의심하는 오빠 '서진'을 맡았다. 12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봉이 연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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