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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된 국내 임신부 총 4명…대구 3명·부산 1명

등록 2020.03.07 1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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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명, 부산 1명 등 임신부 감염자 확인

[서울=뉴시스]7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042명이다. 이날 0시 집계보다 274명이 증가, 전날 동일 시간 집계에 비해서는 757명이 증가했다. infonews@newsis.com

[서울=뉴시스]7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042명이다. 이날 0시 집계보다 274명이 증가, 전날 동일 시간 집계에 비해서는 757명이 증가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임신부가 감염된 사례는 현재까지 총 4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까지 대구에서 3명, 부산에서 1명 등 총 4명의 임신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대구에서 발생한 3명의 임신부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자가격리 중"이라며 "정확한 통계는 사실확인을 해 내일(8일) 정리해 답변 드리겠다"고 말했다.

7일 부산에서 확인된 임신부 환자도 격리입원 등을 위해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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