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트럼프 "美-캐나다 국경 일시 폐쇄...비필수적 여행 제한"

등록 2020.03.18 23:01: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상호 동의 아래 폐쇄하기로...무역 영향 없을 것"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담반(TF)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언제 끝나겠느냐는 질문에 7~8월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 전역에 걸친 통행 금지 조처 가능성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2020.03.17.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담반(TF)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언제 끝나겠느냐는 질문에 7~8월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 전역에 걸친 통행 금지 조처 가능성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2020.03.17.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과 캐나다 간 '비필수적 여행'에 대해 국경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우리는 상호 동의 아래 비필수적 여행에 대한 캐나다와의 북부 국경을 일시적으로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무역은 영향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세부적인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