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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다음달 10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 개최

등록 2020.03.21 07: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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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이후 8개월여 만에 열려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2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가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2019.08.30.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2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가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2019.08.30. (출처=노동신문)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북한이 남한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다음달 10일 개최한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1일 밝혔다.

신문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 회의를 4월10일 평양에서 소집함을 대의원들에게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최고인민회의는 지난해 8월29일 개최된 제14기 제2차 회의 이후 8개월여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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