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 25명 모집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모집 포스터. (포스터=동작구 제공) 2020.03.30. [email protected]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의 대표이자 민관의 소통창구다. 지역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 등으로 청년문화 활성화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동작구에 주소지를 두거나 관내 소재 대학, 직장 등에 다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25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참가신청서, 재학·졸업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등 서류를 지참해 4월13일까지 일자리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하면 된다.
구는 다음달 구청 홈페이지 게재 또는 개별 통보로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네트워크 위원은 다음달부터 내년 3월말까지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일자리 카페 등에서 활동한다.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주요활동은 ▲동작구 정책 모니터링 ▲청년 관심 분야별 분과 구성·운영 ▲토론회, 포럼, 워크숍 등 청년과 분과 관련 행사 ▲연 3회 정기회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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