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청약 임박
'코로나19'로 포스코건설 유튜브서 18일 실시간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
20일 특별공급, 21~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29일 당첨자 발표
5월18일부터 22일까지 계약… 총 666가구 중 475가구 일반 공급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포스코건설의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조감도.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 속에서 고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사이버 견본주택에는 실제 건립세대를 촬영한 VR 영상과 단지 안내 영상, 입지 및 현장 스케치 영상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게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테리어를 비롯해 마감재 리스트, 옵션 선택사항 등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항목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내용까지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한 일대일상담과 궁금증이 다른 고객 맞춤형 상담을 위한 입지, 청약, 상품관련 전문 상담전화 방식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오는 18일에는 포스코건설의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견본주택 내부를 상세히 둘러보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 속 고객의 안전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이버 견본주택에는 영상을 비롯해 단지의 세부적인 정보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가 게시될 예정이고, 오는 18일에는 견본주택 내부의 곳곳을 둘러보는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할 계획이어서 고객분들께서는 견본주택에 직접 방문한 것과 유사한 수준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다”고 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29일 당첨자 발표 이후 5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총 666가구 중 47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36~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유상), 워크인 수납장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홈 시스템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여건을 제공한다.
또 도보 2분 거리에 영화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장안구청, 재래시장, 대형마트, 영화관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0-7번지(수원시청앞 사거리·수원시청역 5번 출구)에 위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