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두 번째 공식 일정은 친정 나들이…옛 동료와 재회
[서울=뉴시스] 김광현이 23일 친정팀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했다.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김광현은 23일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한 직후 친정팀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치르는 SK 선수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빅리그 데뷔 시즌을 마친 김광현은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고, 14일 간의 자가격리를 거쳤다. 자가격리를 마친 직후 가장 먼저 한 일은 기자회견을 통해 응원해 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것이었다.
[서울=뉴시스] 김광현이 23일 친정팀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했다.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SK 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도착한 김광현은 손차훈 단장을 비롯한 구단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선수들과 만났다.
[서울=뉴시스] 김광현이 23일 친정팀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했다.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선수단과 인사를 마친 뒤에는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온 민경삼 대표이사와도 만남을 가졌다.
[서울=뉴시스] 김광현이 23일 친정팀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했다.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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