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美선택] "바이든, 미시간서 승리…선거인단 253명 확보"CNN
[서울=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북부 러스트벨트의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미시간주에서 승리했다고 CNN이 4일(현지시간) 예측했다.
미시간주는 97%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49.8%를 득표해 트럼프 후보(48.6%)보다 1.2%포인트 앞섰다.
미시간주 선거인단은 16명으로, CNN은 바이든 후보가 현재 선거인단 253명을, 트럼프 대통령이 213명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최종 당선에는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0명이 필요하다.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2020 美선택]승리확신 바이든, 통합 메시지…"민주당 아닌 미국 위한 대통령"
- [2020 美선택]바이든, 선거인단 253명 확보…애리조나+1이면 승리
- [2020 美선택]바이든, 위스콘신 잡고 승리 '성큼'...33명 남아(종합)
- [2020 美선택]바이든 뒷심 발휘…펜실베이니아 잃어도 승리(종합)
- [2020 美선택]바이든 캠프 "270명 확보 판단 즉시 승리 선언"
- [2020 美선택] "바이든, 펜실베이니아서 우편투표로 승리 가능"
- [2020 美선택]바이든, 메인주 선거인단 4명중 최소 3명 확보
- [2020 美선택]바이든 선거진영, '개표중단' 트럼프 시도에 맞서 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