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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英·EU 합의에도 변이 코로나 확산에 보합세

등록 2020.12.25 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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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지난 11월16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을 시민이 쳐다보고 있다. 2020.12.25

[도쿄=AP/뉴시스]지난 11월16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을 시민이 쳐다보고 있다. 2020.12.25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일본 증시가 25일 상승세로 시작했다. 다만 보합세로 돌아선 모양새다.

25일 일본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22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9.75포인트(0.15%) 오른 2만6708.10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날 오전 10시57분 기준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포인트(0.02%) 하락한 2만6663.55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영국과 유럽연합(EU)의 통상 교섭이 이행기간 종료 전에 이뤄지면서 호재가 됐지만 미국 추가 부양책의 불확실성,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전일 종가 부근에서 일진일퇴를 거듭하고 있다고 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증시가 성탄 연휴로 폐장한 것도 적극적인 거래가 이뤄지지 않도록 하고있다고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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