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선 침몰 인명 수색·구조에 총력"…행안장관 긴급지시
[제주=뉴시스] 해양경찰이 제주 해상에서 망원경을 이용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사진= 뉴시스 DB)
전 장관은 또 "선원 명부를 신속히 파악해 가족들에게 알리고 현장 방문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오후 7시44분께 제주항 북서 약 1.4해리(약 2.5㎞) 해상에서 어선 '32명민호'이 침몰했다. 정확한 승선 인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현재 해양경찰청과 해군, 제주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이 협조해 상황 파악과 함께 인명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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