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마지막날 오전 9시…누적 투표율 10.57%
서울 11.21%, 부산 9.82%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인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04.02. [email protected]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 전국 1216만1624명의 유권자 가운데 128만51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94만4394명이 투표에 참여해 11.21%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산시장 선거는 28만 8352명이 투표를 마쳐 9.82%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기준 2020년 총선의 사전 투표율은 14.06%, 2018년 지방선거의 경우 10.14%였다.
한편 전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 첫날 전국 최종 투표율은 9.14%였다.
이번 재보선 사전투표는 2일과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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