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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194명…전날보다 27명↓

등록 2021.04.08 18: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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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3만3635명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 마련된 서울시 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 저장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1.04.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 마련된 서울시 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 저장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1.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의 취임 첫날인 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명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194명 증가한 3만3635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 추가 확진자(221명)보다 27명 줄었다.

감염 경로별로는 서초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8명 증가해 62명을 나타냈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32명을 기록했다.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15명으로 집계됐다.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타 시도 집회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50명이 됐다. 이외 ▲해외 유입 1명(누적 1013명) ▲기타 집단감염 25명(누적 1만2058명) ▲기타 확진자 접촉 77명(누적 1만89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누적 1573명) ▲감염경로 조사 중 60명(누적 7937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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