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을 친자식처럼…블랙야크 홀몸 어르신 효박스
2014년부터 매년 재단·본사·대리점 참여
홀몸 어르신 정서·경제적 안정 도모
효박스 전달하며 어르신 건강·안전 확인
[서울=뉴시스]3일 서울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야크 효(孝)박스’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한 비와이엔블랙야크 지원 부문 김성호(왼쪽) 이사와 김현미 센터장
야크효박스 프로젝트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의 정서·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효박스를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확인한다.
재단과 블랙야크 본사, 전국 대리점이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8년째인 올해는 11일까지 전국 블랙야크 대리점 인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거점 수행 기관 등 132곳에 55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3일 서울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야크 효(孝)박스’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한 비와이엔블랙야크 지원 부문 김성호(왼쪽에서 두 번째) 이사와 김현미(세 번째) 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
강태선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을 홀몸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재단은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진정한 나눔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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