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11%↓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1% 내린 3506.94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5% 상승한 1만4535.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3% 오른 3143.6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9% 내린 3500.8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반등했지만, 하락 마감했다.
이는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을 동결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5월 1년물과 5년물 LPR을 각각 3.85%와 4.65%로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공표했다. 이는 13개월 연속 동결된 것이다.
이날 시장에서 주류, 증권, 은행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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