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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 송지효 "전형적 마녀 모습서 벗어나려 했다"

등록 2021.07.02 12: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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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지효. 2021.07.02. (사진=티빙(TVING))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송지효. 2021.07.02. (사진=티빙(TVING))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송지효가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변신을 예고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구상희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이 원작이다.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식당이 배경이다.

마녀 희라(송지효)와 동업자 진(남지현), 알바 길용(채종협)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판타지 드라마다.

송지효는 "구상희 작가님 원작을 드라마화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했다. 처음 대본 받았을 때 스토리가 주는 힘이나 끌림이 컸으며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했다. 마녀 역을 맡지만 "사람들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전형적인 마녀의 모습에서 벗어나려 했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오는 7월16일 첫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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