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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8개월이나 됐는데...스킨십 거부" 이 남자 기막힌 사연

등록 2021.07.06 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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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참3' 79회 프리뷰. 2021.07.06.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연참3' 79회 프리뷰. 2021.07.06.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거부하는 고민녀의 사연이 '연애의 참견'에 소개된다.

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79회에서는 한 CC 커플의 사연이 전해진다.

고민녀는 모두가 좋아하는 매력적인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다. 하지만 연애 8개월 째에도 스킨십 진도가 나가지 않아 고민녀는 적극적으로 유혹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남자친구는 정서적인 교감이 좋다며 플라토닉 러브를 선언한다. 결국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바람 혹은 성향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MC들은 남자친구가 고민녀와의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서장훈은 "성향이 의심스럽지 않나"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했고, 주우재는 "그럼 왜 고민녀와 굳이 연애하겠냐"며 반론을 제기했다.

끝으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와의 스킨십을 거부한 이유가 밝혀졌다. 곽정은은 "저걸 안 걸릴 거라 생각했나"라며 황당해하고, 한혜진은 "짜증 난다"며 분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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