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후속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이세희 찰떡 호흡
[서울=뉴시스] KBS 2TV '신사와 아가씨' 대본 리딩 현장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2021.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신사와 아가씨' 배우들이 첫 대본 리딩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측이 출연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았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창석 감독과 김사경 작가를 비롯한 배우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윤진이, 왕빛나, 김영옥, 이휘향, 오현경, 임예진, 이일화, 이종원 등 '신사와 아가씨'를 만들어갈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신사와 아가씨' 신창석 감독은 "오늘 역사적인 첫발을 떼겠습니다"라며 힘찬 포문을 열었다. 이후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KBS 2TV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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