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소유진, 김준현과 갈등하다 결국 눈물
[서울=뉴시스]'손현주의 간이역'(사진=MBC 제공)2021.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김준현과 소유진이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백양사역에서 마지막 열차를 보내고 출연진은 뒤늦게 숙소에 도착했다. 이후 소유진의 오이냉국을 맛본 김준현은 "내가 할 걸 그랬네”라며 불만을 표했고, 이에 소유진 역시 불편한 심기와 서러움을 토로하며 끝내 눈물을 보인다.
결국 촬영장을 박차고 나간 김준현에 발만 동동 구르던 손현주와 임지연은 다급히 김준현을 따라 나선다. 모두를 놀라게 한 소유진과 김준현 두 사람의 대치 상황의 전말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연예계 대표 요섹남' 김재원은 김치 볶음을 곁들인 새로운 스타일의 감자전으로 '역벤져스'의 식욕을 돋웠고, 간이역 메인 셰프 김준현 또한 가마솥으로 푹 끓인 삼계탕을 선보인다.
또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의 특별한 초대로 백양사를 찾은 역벤져스는 자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철 밥상을 대접받는다. 10일 오후 9시5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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