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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나훈아와 친한 사이라는데…'복면가왕' 인맥왕 가수는?

등록 2021.07.11 0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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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MBC 제공) 2021.07.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MBC 제공)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초특급 인맥을 자랑하는 '핵인싸' 가수가 '복면가왕' 출연을 예고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화채'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주 판정단석에는 한국 대중가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대가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잃어버린 우산'으로 30년 넘게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원조 감성퀸' 우순실이 합류해 '짱팬' 유영석과 환상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원조 프로듀서 그룹' 015B의 장호일과 객원 보컬 이장우도 날카로운 감상평과 폭풍 추리력으로 전문성을 더한다. '힙합 시조새' 래퍼 주석까지 합류해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레전드 총출동' 그림을 연출한다.

한편 출연하는 복면가수 중 한 명은 자신의 '초특급 인맥'을 공개해 판정단들을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조용필, 나훈아, 패티김, 쎄시봉 등 그야말로 '대한민국 가요계 레전드'들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그들과의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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