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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아맛 하차했지만 바빠...시어머니와 '먹방'

등록 2021.07.12 14: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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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1.07.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송인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1.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혜정이와 놀아주고 밥 챙겨주고~ 재우고 남편에게 혜정이 맡기고 먹방 시작하시는 시어머니 일로 회사에 출근했어요~" 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먹방을 준비 중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모습이 찍혔다. 이어 함소원은 "시어머니의 먹방을 도와드리러 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함소원은 셀카로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진화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방송 조작 논란으로 하차한 후,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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