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388명…전날보다 65명↑
누적 확진자 7만2473명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73명으로 집계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8.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8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388명 증가해 누적 7만2473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16일 각각 306명, 323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4명 증가해 누적 18명을 기록했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누적 63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3명(누적 1526명)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6명(누적 43명)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관련 2명(누적 27명) ▲기타 집단감염 17명(누적 1만9710명) ▲기타 확진자 접촉 205명(누적 2만671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1명(누적 347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27명(누적 2만896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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