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47%↓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7% 내린 3520.7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 하락한 1만4579.1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9% 내린 3383.9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7% 내린 3531.4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당국의 규제로 주요 인터넷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량은 20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넘겼다.
시장에서 리튬배터리, 군수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클라우드게임, 부동산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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