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도 '미드센추리 모던'…이불·커튼·쿠션커버로 담는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인기·각광
강렬한 원색·기하학적인 패턴 특징
[서울=뉴시스] 미드센추리 슈슈체크 이불. (사진=데코뷰 제공) 2021.11.28. [email protected]
미드센추리 모던 인테리어는 1940~1960년대 미국과 북유럽 등지에서 유행한 양식이다. 실용성을 강조하고 유기적인 형태에 강렬한 원색과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경수진, 윤승아, 김나영 등 유명인들도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드센추리 모던 방식으로 꾸민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비비드한 컬러와 톡톡 튀는 패턴을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연출하기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미드센추리 모던 아이템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서울=뉴시스] 미드센추리 컬러링 린넨스타일 암막커튼. (사진=데코뷰 제공) 2021.11.28. [email protected]
데코뷰에 따르면 '미드센추리 슈슈체크 이불'은 레트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했다. 비비드한 색감(블루·옐로우)과 감각적인 체크 패턴으로 좋은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피부에 자극이 적은 100% 고온 워싱면이 사용됐다. 땀과 물을 잘 흡수하고 배출한다.
[서울=뉴시스] 미드센추리 그린 하트 쿠션. (사진=데코뷰 제공) 2021.11.28. [email protected]
보다 차분하고 비비드한 컬러감을 원한다면 솔리드 스타일의 미드센추리 컬러링 린넨스타일 암막커튼도 있다. 은은한 빛으로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옐로, 어두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그린과 블루 3가지 색상으로 돼 있다. 이 암막커튼은 촘촘한 짜임으로 여름에는 햇살을, 겨울에는 찬 공기를 막아 실용성이 좋다.
그린 하트 쿠션커버는 톡톡 튀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면 100%가 사용됐다. 가볍고 매끄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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