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건양다경' 다가온 입춘[뉴시스Pic]
입춘 하루 앞두고 입춘첩 제작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전북 전주시 전주향교에서 관계자들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22.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절기상 입춘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용인한국민속촌, 전주향교 등에서 입춘첩을 제작했다.
입춘은 봄이 시작된다는 뜻으로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이다. 첫번째 절기인 만큼 입춘이 되면 각 가정에서는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는 뜻의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고 쓰인 입춘첩으로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여왔다.
입춘대길은 '운이 매우 좋음'이라는 뜻을 담아 입춘을 맞이해 길운을 기원하며 건양다경은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라고 기원하는 의미다.
[용인=뉴시스] 김종택기자 =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경기도 용인 한국민촉촌에서 관계자들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22.0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박진우 서예가 등이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고 있다. 2022.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박진우 서예가가 입춘첩을 쓰고 있다. 2022.02.0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전북 전주시 전주향교에서 관계자들이 입춘첩을 작성하고 있다. 2022.02.0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전북 전주시 전주향교에서 관계자가 입춘첩을 작성하고 있다. 2022.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박진우 서예가 등이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고 있다. 2022.02.0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