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코로나 신규확진자 1473명..누적 54만6771명

13일 기준..사망자는 총 1만9310명

백신접종 완료자는 1970만명 넘어

[양곤(미얀마)=AP/뉴시스]지난 11일 미얀마 양곤의 충전소에서 사람들이 산소 탱크를 들고 줄을 서 있다. [email protected]

[양곤( 미얀마)=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미얀마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3일 (현지시간) 기준 24시간 새 1473명 늘어나 전국 누적확진자가 54만 6771명에 이르렀다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미얀마 보건부는 13일 2만850건의 진단검사가 시행되었으며 하루동안 양성화 비율은 7.06%라고 밝혔다.

미얀마의 누적 사망자 수는 1만9310명에 머물러 있으며 13일 24시간동안 발생한 사망자는 없었다고 보건부는 발표했다.

13일 퇴원한 환자의 수는 648이 늘어났으며 전국의 회복 환자 수는 51만7530 명에 달했다. 
 
12일자 정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970만명이 넘는다.

미얀마에서는 2020년 3월에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것이 확인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