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예비후보 "익산을 최고의 안전도시로"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조용식 전 전북경철청장이 6일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1.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조용식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은 창인동 중앙시장 수해 원인이 천재가 아닌 인재로 밝혀졌다”며 “재난감시 안전시스템과 재난지역 수시 점검을 통해 전 시민이 재난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또 “여성이 밤거리를 걸어도 두렵지 않는 치안확보, 여성 상대 불법촬영 단속 사전 예방, 가정폭력 등 상담센터 통한 해결, 학교 폭력 없는 안심도시를 위한 등하교길 위험지역 CCTV설치, 아동 안전지킴이 추가 배치, 교통 시스템 개선 등에 나서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웃 간 층간 소음, 주차, 쓰레기투기 등 생활 속에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은 법률전문가와 행정, 경찰 등이 참여하는 분쟁해결 위원회에서 적극 해결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민생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체감한 경험과 역량, 공정과 정의, 청렴의 시대정신을 시정 운영의 큰 가치와 철학으로 삼아 오늘이 행복한 시민,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 익산다운 익산을 만드는데 이 한 몸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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