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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 5월부터 전면 개방

등록 2022.04.19 16: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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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잠정 휴장 중인 국민체육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을 5월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천국민체육센터는 그동안 백신접종센터로 운영돼 왔다.

국민체육센터의 다목적체육관은 배구, 농구, 배드민턴 경기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많은 스포츠클럽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세부일정 확인 가능하다.

국민체육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장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됐던 국민체육센터 운영을 정상화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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