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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동해·삼척 관광도로 투어패스 50% 할인 판매

등록 2022.04.25 14: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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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릉·양양 바다 드라이브길 투어패스 상품도 할인

강릉·동해·삼척 관광도로 투어패스 50% 할인 판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강원 관광도로 '강원네이처로드' 투어 패스 상품을 50%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불 피해 지역인 강릉·동해·삼척시의 주요 관광지를 묶어 하나의 입장권으로 관광할 수 있는 투어패스 상품을 2종으로 구성됐다.

삼척과 동해의 바다 드라이브길 투어패스 상품은 관광도로를 따라 수로부인 헌화공원, 해신당공원, 강원종합박물관, 환선굴,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할인가 대인 5900원, 청소년 4900원, 소인 3900원에 판매한다.

동해~강릉~양양 바다 드라이브길 투어패스 상품은 강원네이처로드 6코스를 중심으로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 오죽헌 시립박물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를 묶어 대인 3700원, 청소년 2400원, 소인 1400원에 판매한다.

강원네이처로드 2종 투어패스 상품은 첫 입장 체크 시각 기준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해 1박 2일 여행 일정에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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