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사랑의 희로애락' 등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재단은 2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사랑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월요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은 30대부터 80대까지 연주자들로 구성된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각자 전하고픈 사랑 이야기를 세계 명곡과 한국 가곡의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한다.
월요콘서는 공연 종료 후 관람객이 내고 싶은 만큼의 관람료를 내는 '감동후불제'로 운영되며 선착순 100명 관람할 수 있다.
다음 월요콘서는 27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광주성악가협회'가 펼친다.
◇국윤미술관 '박물관 노닐기 사업'
[광주=뉴시스] 광주 동구 국윤미술관은 KB국민은행이 주최하는 '박물관 노닐기 사업'에 선정돼 12월까지 '오늘부터 나도 업사이클링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국윤미술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후위기에 따른 환경문제와 연계한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 학생들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우리 주변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나만의 LED조명'을 제작하고 폐목재에 그림을 그리는 '나만의 퍼니처작품'을 창작한다.
◇광주시립극단 낭독극 '양림'
[광주=뉴시스] 광주시립극단은 25일 오후 3시·7시 유스퀘어문화관 동산아트홀에서 낭독극 '양림(楊林)'을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광주시립극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작품은 선교사들이 광주에서 터를 잡았던 양림동을 배경으로 성녀 테레사로 불리는 '서서평'과 양자인 '미감아 요셉'을 이야기한다.
양어머니를 잃고 양림을 떠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낭독극'은 희곡을 배우들이 읽고 연기하는 형식의 공연으로 이번 공연에는 영상, 조명, 음악 등이 활용된다.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병원은 다음달 1일까지 병원 1층 1관과 3관을 연결하는 통로 공간에서 '선아트갤러리-찾아가는 미술전시회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조선대학교병원은 다음달 1일까지 병원 1층 1관과 3관을 연결하는 통로 공간에서 '선아트갤러리-찾아가는 미술전시회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선아트갤러리 소속 한국미술협회 작가 15명과 신인작가연합의 유화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선아트갤러리는 풍경과 인물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전국 각지의 병원과 공공기관을 찾아가 전시한다.
[광주=뉴시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순천제일교회가 '피로회복 헌혈캠페인'을 하며 마련한 헌혈증 120매와 소아암어린이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화순전남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순천제일교회가 '피로회복 헌혈캠페인'을 하며 마련한 헌혈증 120매와 소아암어린이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순천제일교회는 '당신의 소중한 피로 이웃을 회복시킬 수 있다'의 주제로 '피로회복 프로젝트'를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신도들이 헌혈을 하면 교회 의료선교부에서 의료비 후원금으로 1만원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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