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 개막, 25개팀 참가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대회에는 16세 이하부 10팀, 19세 이하부 11팀, 동호인부 4팀 등 전국에서 526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경산시에서는 경산중과 경산고교 럭비선수단이 출전해 중·고등부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장 관중석은 개방된다.
대한럭비협회 관계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 준 경산시에 감사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경산을 찾는 선수단과 학부모, 임원 등이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 점검, 숙박·음식점 위생점검, 의료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전 경기는 대한럭비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