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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IPTV서 ‘윔블던 챔피언십’ 男 결승전 독점 중계

등록 2022.07.10 09:17:22수정 2022.07.10 09: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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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여자 결승전 중계…이형택 해설위원 참여

오리지널 콘텐츠 시상식 중계…‘청룡시리즈 어워즈’ 후원·심사

(사진=LG유플러스)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LG유플러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 'U+tv'에서 영국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결승전을 독점 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개막한 윔블던 챔피언십은 윔블던에서만 총 6차례 우승을 차지한 노바크 조코비치, 세계 랭킹 4위 슈퍼스타 라파엘 나달,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등이 출전해 테니스 팬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설위원으로는 지난 2000년 US오픈 남자 단식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던 이형택 전(前) 선수가 참여한다.

또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 개최하는 ‘제1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후원사로 참여해, 실시간으로 독점 중계한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들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

시청을 원하는 고객은 U+tv 채널(234번)과 공식 유튜브 채널 ‘U+tv 이모티콘’, 강남역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독점 중계는 LG유플러스가 IPTV 콘텐츠 경쟁력을 연예·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넓히는 한편 콘텐츠 산업 진흥과 발전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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