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신부동 일대 정전 뒤 공급 재개
공동주택 등 전기공급 20여분간 중단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14일 오후 8시11분께 충남 천안시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과 주민 등에 따르면 인근 변전소 설비 이상으로 신부동 소재 공동주택에 전기 공급이 20여분 간 중단됐다가 복구됐다.
한전 측은 "변전소 설비 이상을 확인한 뒤 곧바로 복구했다"며 "전기 공급이 지연된 지역은 자체 시설 재가동에 시간이 소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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