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軍 "北 방사포 추정되는 항적들 포착"…1개월 만에 발사

등록 2022.07.10 20:27:02수정 2022.07.10 20:29: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지난달 12일 이후 약 1개월 만에 방사포

[서울=뉴시스] 북한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25문화회관에서 조선노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 부문 일꾼 특별강습회를 열고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고 조선중앙TV가 7일 보도했다. 행사에는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참석, 결론과 폐회사 등을 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2.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북한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25문화회관에서 조선노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 부문 일꾼 특별강습회를 열고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고 조선중앙TV가 7일 보도했다. 행사에는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참석, 결론과 폐회사 등을 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2.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10일 방사포를 쏜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우리 군은 오늘 18시21분경부터 18시37분경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들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이 탐지한 항적은 2발로 알려졌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방사포를 쏜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