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문화와 감성이 있는 생활권 정원 8곳 조성
2030년까지 생활권 정원 100개 확충 계획
도시거점·스트리트형 야외 카페 분위기 연출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전민동 쌈지공원. (사진= 유성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에 따르면 14억원을 들여 커뮤니티 쉼터와 스탠딩 벤치 등을 설치해 도시거점·스트리트형 야외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고, 블루엔젤 등 다양한 정원수목과 식물을 심었다.
조성 지역은 전민동 엑스포코아, 전민성당, 신성동 성덕중학교, 어은동 한빛아파트, 충남대학교 정보화센터, 지족동 상지초등학교 주변 등이다.
유성구는 2030년까지 쌈지정원 등 8개 유형의 생활권 정원 100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심 어디서나 푸르게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생활 속 정원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정원 조성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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