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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50억' 제시 닮은꼴·한예슬 닮은꼴까지…'나는 솔로'(종합)

등록 2022.08.2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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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59회 (사진=SBS PLUS, ENA PLA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59회 (사진=SBS PLUS, ENA PLAY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개성만점 솔로녀들이 등장했다.

24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한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에서는 10기 솔로녀들이 베일을 벗었다.

솔로녀들을 지켜보던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저분들이 돌싱이라고요?" "무슨 돌싱이야…"라고 혀를 내두른다.

특히 한 솔로녀는 제시 닮은꼴로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 미모보다 더 놀라운 재력을 공개해 3MC를 경악케 했다. 이 솔로녀는 "어디 점집을 가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며 "대략 자산이 50억 원 이상이다 대구에 집 다섯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마무 솔라를 연상케 하는 상큼발랄 솔로녀, 단아한 매력을 풍기는 아나운서 상 솔로녀까지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나는 솔로' 속 '인기 아이콘'이 된 '옥순'이란 이름을 이어 받은 10기 옥순도 등장부터 충격을 자아냈다. 화사한 원피스 차림의 옥순은 한예슬과 닮은 꼴 미모를 자랑하는데 이에 송해나는 "이번 옥순 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예쁘다"며 극찬했다. 데프콘은 "리얼리 돌싱?"이라며 입을 쩍 벌렸다.

10기 솔로남들 역시 옥순의 등장에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역시 옥순이구나"라며 입을 모은다. 솔로녀들은 "일단 저분 옆엔 안 가는 걸로"라고 '옥순 경계령'을 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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