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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추사랑·야노 시호, 동반 오열…무슨 일?

등록 2022.08.26 15: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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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2022.08.26.(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2022.08.26.(사진=K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그의 엄마 야노 시호가 동반 오열한다.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44회는 '휴가보다 더 시원한 육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사랑이는 엄마 시호와 4년 만에 방문한 한국에서 킥복싱부터 수상레저까지 즐기며 여름 방학 추억을 쌓는다.

인터뷰 중 사랑이는 "이번 여행이 재미있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엄마 시호에게 엄지 손가락을 척 내밀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러나 촬영이 끝나자마자 사랑이가 돌연 눈시울을 붉히더니, 엄마 시호를 끌어안고 닭똥 같은 눈물을 떨어뜨려 시호를 포함해 주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갑자기 울음보가 터진 사랑이를 달래던 시호 역시 울음이 터져버리며 모녀가 동반 오열을 했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이번 여행을 슈돌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사랑이가 "(슈돌을) 계속 했었으니까 그리고 이제 끝나니까"라고 말하며 진한 아쉬움으로 인해 눈물을 흘렸던 것. 하지만 사랑이는 끝이 아니라는 설명을 듣자마자 다시금 해맑은 미소를 찾았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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