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유원대, 단양쏘가리축제 요리대회 대상 등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 유원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최근 단양군에서 개최된 '2022 단양강쏘가리축제 전국요리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이 대회에서 단양군 특산품인 쏘가리를 활용해 라비울리와 버터구이 등을 선보여 대상을 받았다.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호텔외식조리학과만의 시그니처 로드맵과 특화된 조리직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워라벨 테마의 창의적 교육과정은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
◇영동군, 6·3 농아인의 날 행사
충북 영동군은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충북농아인협회 영동군지회 주관으로 6·3 농아인의 날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영동군 농아인의 날 행사는 매년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관내 청각·언어장애인을 격려하고 농아인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고자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아인과 가족, 수어통역사, 유관기관·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농아인 권리 선언문 낭독, 유공자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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